2020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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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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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인
'2020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10월 28일(수)
오늘오후 6시 온라인으로 열렸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시상식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유투브채널
그리고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생중계 되고,
11월 1일(일) 오후 6시 SBS MTV채널에서 방송된다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시상식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201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수상자 중에서도 눈에 띄는 분이 한분 있습니다.
요즘 매우 핫한 가수죠
임영웅이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임영웅은
"힘들었던 올 한 해,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많은 위로와 감동을 주고
계시는 대중문화인들과 함께 이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 앞으로도 가수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여러분들께
위로가 되는 목소리를 들려드리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영예인 은관문화훈장은 배우 변희봉, 배우 고두심, 가수 윤향기
3명이 수상하였습니다.

보관문화훈장 수훈자는 '톰과 제리','체험 삶의현장'의 목소리 성우 송도순,
'여명의 눈동자','모래시계' 등의 작가 송지나, 희극인 임하룡
이렇게 세분이 받았습니다.

 

대통령 표창은 김희애, 천호진, 현빈, 강호동, 연주자 김기표, 작가 김은희
국무총리 표창은 강하늘, 윤유선, 공효진과 박미선, 세븐틴, 성우 김용식,
대중문화예술제작자 신춘수, 안무가 최영준 등
8팀이 받았습니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임영웅을 비롯해 성우 강수진, 그룹 노브레인,
배우 류수영, 방송작가 임상춘, 장도연, 연주자 정성하, 정성화, 조재윤 등
9팀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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